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키 푸치 (문단 편집) ==== [[FC 바르셀로나/2020-21 시즌|2020-21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297001428.0.jpg|width=100%]]}}} || 스페인 현지 시간 8월 31일, [[이반 라키티치]]가 [[세비야 FC]]로 이적하면서 리키 푸치의 1군 콜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FC 바르셀로나 B]]의 [[몬추]], [[알렉스 코야도]], [[오리올 부스케츠]]가 임대 혹은 이적 대상으로 올랐지만 유일하게 리키 푸치만이 NFS로 분류되면서 이번 시즌에는 1군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카를레스 알레냐]]가 등번호 6번을 배정받았고 같은 번호로 등록된 [[장클레르 토디보]]의 임대가 유력해지면서 1군 선수단의 4번은 리키 푸치의 것이 될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 왔다. 새 감독 [[로날드 쿠만]]이 자신에게 직접 전력 외라고 통보했다는 기사가 떴다. 쿠만 감독의 구상에 없다고 [[조안 감페르 트로피]] [[엘체 CF]]와의 경기 명단에서도 빠졌고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이 돈다. 불과 몇 주 전 만해도 경기에 출전하며 바르샤의 미래라고 촉망받던 소년이 이런 처지에 처하다니 바르샤 팬들은 좌절한 채 머리만 감싸는 중이다. 심지어 쿠만 감독도 발렌시아의 주축과 미래를 팔아버리며 암흑기를 이끌어 낸 장본인이라 더욱 답답한 상황이다. [[https://www.givemesport.com/1600834-barcelona-transfer-news-ronald-koeman-tells-riqui-puig-to-find-new-club|#]] 몇몇 [[카탈루냐]] 현지 언론들은 같은 [[라 마시아]] 출신인 [[카를레스 알레냐]]를 중용하기 위해 리키 푸치를 전력 외로 분류한 것에 대해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면서 [[AFC 아약스]] 같은 클럽으로의 임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리키 푸치를 원클럽맨으로 만들고 싶어했던 여러 팬들이 쿠만의 결정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리키 푸치가 일단 [[FC 바르셀로나 B]]에 머물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B팀에 머물겠지만 [[이반 라키티치]], [[아르투로 비달]] 같은 주축 선수들이 이적한 점을 고려했을 때 자주 콜업 될 가능성이 크다. 이적 시장이 종료되면서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 1군으로 공식 승격하였으며 등번호는 [[하피냐 아우칸타라]]의 번호였던 12번을 받았다. 1군으로 등록되긴 했으나 나이가 훨씬 어린 [[페드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미드필더들에 비해 떨어지는 신체 밸런스나 피지컬 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적 시장 종료 전의 리키 푸치에 대한 쿠만의 인터뷰에서 ‘리키 푸치는 어린선수이며 많은 경험을 쌓아야한다. 그래서 임대를 추천하였다’라고 밝혀 논란은 다소 잠재워졌다. 리키 푸치가 이제부터 어떻게 헤쳐 나갈지가 앞으로 리키 푸치의 바르사 커리어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에 어느 팀이던 콜업된 유망주들의 고민거리, 출전 시간을 어떻게 분배 받는지가 관건이다. [[프렝키 더용]], [[세르지오 부스케츠]]라는 부동의 주전 2명이 미드필더 진에 버티고 있고 그 뒤로도 [[미랄렘 퍄니치]], [[카를레스 알레냐]], [[페드리]]와 같이 미드필더 진이 즐비하고 리키 푸치의 본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를 봐도 [[필리페 쿠티뉴]], [[리오넬 메시]]와 같은 엄청난 클래스의 선수들이 버티고 있다. 다만 바르사 역사상 한 이적 시장에서 가장 많은 B팀 선수들을 동시에 1군으로 승격 시킨 쿠만 감독의 행보를 보면 어느 정도 승격된 젊은 선수들에 많은 믿음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라리가]] 9R,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3R까지 포함하여 총 10경기를 [* 라리가 1, 2R는 연기] 치를 때까지 단 3분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계속해서 소집되는 알레냐와는 달리 페드리에게 밀려 소집조차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가 챔피언스 리그 4R, [[FC 디나모 키예프]]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중반에 교체되며 드디어 시즌 첫 출전을 하였지만 본인도 자신을 증명하기에 조급했던 탓일까, 지난 시즌과는 달리 무리한 동작들을 보여주다가 후반 막판이 되어서야 실수를 줄이게 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 리그 5R, [[페렌츠바로시]]와의 경기에서 후반 20분에 출전했다, 골 찬스를 잡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는 눈에 띄는 활약이 적은 편.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6R, [[유벤투스 FC]]와의 경기에서도 교체로 출전했는데도, 바르셀로나 선수들 중에선 메시와 같이, 유일하게 경기에서 제일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런 푸치의 활약과 쿠만의 경직된 전술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4-2-3-1이 아닌, 푸치-더용을 주축으로 한 4-3-3 전술을 바라는 목소리랑 비판이 더 커지는 중. 그런데 최근 언론에서, 푸치가 선배들에게 실력에 비해 거만해졌다는 소리를 들은 것 뿐만 아니라, 쿠만 감독이 푸치를 앞에 두고 모두가 있는 라커룸에서 ''' 네가 락커룸 내부 정보 유출자냐 '''[* 하지만 쿠만은 [[조안 감페르 컵]] 이전 때도, 푸치에게 임대를 권했고, 엘체 전에서 명단 제외를 하니, 임대를 권한 사실만큼이나 기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게 당연하다.] 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푸치의 태도에 불만을 지닌 선수단은 그 말에 동의했지만, 일부 선수단은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보인 태도와는 달랐기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렇지만 바르사 선수단과 쿠만의 불화설이 마치 묵혀뒀던 걸 터뜨리듯이, 해당 언론에서만 유독 나오는지라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흔히 나오는 찌라시라는 설도 있다.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자마자 같은 라 마시아 동료인 알레냐가 [[헤타페 CF]]로 임대를 떠나면서 리키 푸치마저 떠나지 않을까 하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오히려 리키 푸치의 자리가 어느 정도는 확고해질 것으로 보는 전문 매체들이 많다. 쿠티뉴가 시즌 아웃 급의 부상을 입은 와중에 페드리가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면 리키 푸치가 서브 멤버로 페드리의 뒤를 커버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라나다 CF]] 전 페드리의 체력 관리를 위해 교체로 출전했고 이번 시즌 제일 오랜 시간을 부여 받았으며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교체 투입될 때 매우 밝은 얼굴로 교체 투입되었는데 이 사진이 라리가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갈 정도로 이슈를 끌었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연장 전반에 교체 투입되었고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팀을 결승에 진출시켰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모든 꾸레들의 사랑을 받을 만한 인터뷰를 하였다. >'''쿠만 감독이 4번 키커까지 정한 뒤 마지막 키커로 누가 나설지 우리에게 물어보았다. 나는 그 질문을 듣자마자 손을 들었다.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많은 경기를 뛰지 않고 있지만 모든 것에 행복을 느낀다. 앞으로도 출전 시간이 주어지지 않더라도 난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br]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경기 종료 후 인터뷰''' 이후 치러전 [[UE 코르네야]]와의 [[코파 델 레이]] 32강에서 전반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팀이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술 변화로 인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 되었다. [[엘체 CF]]와의 20R에서 87분에 교체 투입되었고 불과 2분 뒤인 89분, [[프렝키 더용]]의 높은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 시키며 시즌 첫 골이자 바르셀로나 데뷔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후 쿠만이 인터뷰에서 '''리키가 포기하지 않아 행복하다.'''라는 인터뷰를 보여주면서 시즌 초반에 비해서는 두 사람 사이가 꽤 좋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하다.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전에서 [[페드리]]에게 휴식을 부여하고자 선발 출장하였지만 57분, [[리오넬 메시]]와 교체될 때까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1대0으로 끌려갔다. 움직임 자체는 활발했으나 패스 질 면에서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공격수의 침투 자체가 적기도 했으나 번뜩이는 전방 패스는 단 한 번만 나왔으며 패스의 90% 이상이 횡 패스나 백 패스로 기록되면서 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발전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23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양 팀 선수를 포함하여 가장 많은 거리를 뛰었고 경기 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풀 타임 소화하였다. 이후 [[일라시 모리바]]가 [[페드리]] 다음으로 중용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래도 피지컬 면에서 많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20-21 시즌: 24경기(선발 4경기) 1골''' 라리가: 14경기 1골 UEFA 챔피언스 리그: 4경기 코파 델 레이: 4경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경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